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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서 다양한 볼거리가 있지만
해상국립공원 오동도는 볼거리도 많지만
유람선을 한번 타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다녀왔던 날에는 조금 흐린 날이라서
조금 아쉽기는 했는데 멋진 경치와 바다가
눈앞에 보이니까 엄청 신나더라구요.
저를 태워줄 유람선은 승선할때 이것 저것
작성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서 유의하시고
타시면 될 것 같고 대략 30분정도 오동도
앞바다를 순회한답니다.
여수 케이블카가 보이는 바다와 함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다니면 너무
신나고 눈과 귀가 모두 즐거워 지더라구요.
오동도 선착장에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간식도 많이 있어서 유람선과 함께 주변에
다양한 멋진 곳을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으니 오동도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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